주일 한국문화원에서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1937년「전라기행」을 중심으로」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937년 사상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도예가 가와이 칸지로, 하마다 쇼지 등과 함께 한국의 전라도와 경상도를 방문한 내용을 담은 책 '지금도 계속되는 조선의 공예' 를 바탕으로 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전시입니다.
관련 행사로 심포지엄과 사진가 후지모토 타쿠미씨의 기념 강연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번 주 토요일(8/2)까지 관람하실 수 있으니 전시 종료 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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