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2019년 한국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제 2탄으로 한국서예가 해창 우경섭 선생님을 초빙하여 “아이와 함께 하는 한글서예교실”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한자를 기본으로 한중일이 공유하고 있는 서예 문화지만, 이번 체험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자인 한글에 초점을 맞춘 한글서예를 배워봅니다.
방학을 맞이한 자녀분과 함께 한글 서예의 기본을 배워보고 작품을 완성해봅시다.
   
【강좌 개요】
▪행사명：아이와 함께 하는 한글서예교실
▪일시：2019년 7월 30일(화) 14:00～15:30
▪장소：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층 라운지
▪행사내용：붓 잡는 법과 자세는 물론, 한글의 기본이 되는 모음과 자음 쓰는 법을 실전을 통해 배워보고,
                  자신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단어를 작품으로 완성합니다.
▪모집정원：20명
▪참가비 및 소요시간：무료 / 소요시간 약 90분 / 통역 있음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강사 소개】

해창 우경섭

예문회 추천작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초대작가
프랑스 파리 100인 초대전 참가

 


【신청 방법】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양식(일본어)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회원 등록(무료)이 필요합니다.
▸아직 회원등록을 하지 않은 분은 ➡ 등록하기
▸이미 등록하신 분은 ➡ 로그인 하기

◇ 모집인원：총 20명
◇ 신청마감：2019년 7월 19일(금)
 
◇ 신청에 대하여
＊보호자 한 분당 동반자녀 두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동반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 문의 바랍니
   다.
＊응모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당첨되신 분에 한해 추후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접수시 당일 메일내용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탈락하신 분께는 취소자가 나올 경우를 대비하여 대기번호를 부여하여 메일을 보내드리고, 취소자가 생길
   경우 대기번호 순서대로 의사 확인을 위한 연락을 드립니다.
＊서예에 필요한 기본 도구는 한국문화원 측에서 준비합니다만, 본인이 사용하는 서예도구를 지참하여 사용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