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에서 한지공예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한지사랑과 함께 한지공예체험 강좌를 개최합니다.
보자기에 비해 아직 일본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한지공예는 한국전통공예에서도 실용적이며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공예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체험강좌를 통해 한지공예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한지공예란?】
닥나무등의 섬유를 이용하여 전통제조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종이 한지로 만든 전통공예
골격으로는 두꺼운 종이나 나무를 사용하고 그 위에 한지를 덧바른 뒤 문양을 잘라 붙이거나 색을 입힌 한지를 덧붙여 장식한다.
소품에서부터 옷장등의 큰 가구까지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
◇한지공예체험 강좌 내용
-개최일:9월 24일(금)(소요시간2시간)
A. 10:30~12:30
B. 14:00~16:00
C. 18:30~20:30
※ 각 코스의 정원은 20명까지입니다.
※ 정원이 차는대로 마감합니다.
- 장소:한국문화원 3층 세미나실 「배움터」
- 대상:누구라도 참가 가능
- 내용:소품 (손거울, 접시 중에서 선택)
- 참가비:1회1500엔(재료비)
- 강사:시모다 세츠코(한지사랑 대표・강사)
◇신청:한지사랑
※①성함 ②주소 ③평소 연락 가능한 연락처④희망 시간대⑤만들고 싶은 소품(손거울, 접시 중에서 선택)을 기입한 후 메일, 팩스 또는 전화로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