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6월 동경합창연맹에서 주최한
합창대회에 참가예정곡중의 한곡을 소개드리겠습니다 !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슬픈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네요 .
下記文書はインターネットに掲載された文書をお借りしております。
두꺼비집 짓기는 모래 속에 손을 쑥 집어넣고 손등 위의 모래를 토닥토닥 두드려 두꺼비집을 만드는 놀이다. 혼자서 놀 수도 있고, 여럿이 모여 누가 더 튼튼한 집을 짓는지 대결하기도 한다. 옴두꺼비 이야기를 들어 헌 집은 엄마, 새집은 어린 자식이라 보기도 하지만 근거는 없다.
왜 두꺼비일까?
모래로 만든 집이 두꺼비의 둥근 등같이 생겨서 두꺼비집 짓기 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독성이 매우 강한 옴두꺼비가 산다. 그런데 알을 품은 옴두꺼비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러 독사에게 잡아먹힌 후 독사의 배속에 자신의 독을 발사해 함께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옴두꺼비 알들이 엄마와 독사를 먹이로 삼아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느낄 수 있는 슬픈 이야기다. 이것을 근거로 노랫말 속 헌 집은 어머니, 새집은 자식을 뜻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관련 문헌 자료가 없어 정확한 유래를 알기는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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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여성합창단
(Tokyo Korean Women’s Voices Chorus)
只今絶賛団員募集中です♡
練習場所:新宿地域センター
日時:毎週木曜日 午前
代表者:パク ミヨン
担当者:李 金美花
Email:tkwchorus@gmail.com
2023年度予定表
6月3日 東京合唱連盟 おかあさんコーラス
6月10日 新宿合唱祭 初夏をうたおう!
11月 東京韓国女声合唱団 定期演奏会
(定期演奏会の日程は5月に決まります!)
※見学ご希望の方はお気軽にご連絡くださいま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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