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한국 전통악기 「대금」 체험 강좌 관련 이벤트 【Ⅱ】 |
| 일시 | 10.06.19∼ 10.06.22 |
한국문화원 내의 체험강좌와 로비콘서트에 이어서 세타가야문학관에서도 김현민선생님의 대금 강연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은 매년 세타가야문학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악기를 통해서 한국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하는「한국전통악기 강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 콘서트에서는 대금의 악기해설은 물론, 궁중음악부터 민요, 최근의 퓨전음악까지 다양한 연주곡의 연주 그리고 대금의 연주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대금의 선율을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올해의 전통악기강좌는 조금이라도 많은 분이 지속적으로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이제까지와의 강의와는 다르게 같은 악기, 같은 강사, 주말단기집중형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1년 4회 강의를 운영합니다.
다음 3,4회 강의는 9월과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므로 이번에 아깝게 수강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강의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강의는 7월중에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합니다.
대금에 이어 7월 12일의 로비콘서트와 7월 13일의 세타가야문학관 강연콘서트에는 전통악기 해금시리즈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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