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간장 담그기 발효과정 공개!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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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식문화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된장, 간장의 숙성단계과정을 공개합니다.


간장, 된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 재료인 메주는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듭니다.
보통 매년 음력 10월에 메주를 만들며 먼저 깨끗하고 잘 여문 콩을 골라 물이 충분히 불린뒤 푹 삶아서 적당히 찧습니다. 으깬 콩은 집집마다 다르나 대게 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대략 40여일간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시킨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서 40~50일간 발효, 숙성시킨 뒤 메주는 건져서 된장을 담그고 남은 소금물이 간장으로 간장은 끓여서 다른 항아리(용기)에 저장시킵니다.

간장,된장은 정월 장이 가장 많이 맛있다고 하여 음력 1월의 마지막날인 3월 4일날 문화원에서는 장을 담그고 장담그기의 가장 중요한 숙성단계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0년 3월 4일부터 숙성시까지(약 40~50일간)
*장소 : 한국문화원 4층 하늘정원 장독대

(이번 장담그기는 시범으로 1개독에 담갔습니다. 속이 보이는 장항아리 전용 유리
뚜껑을 사용하였으며 발효과정상 뚜껑을 열어보실 수는 없습니다.)
*장담그기 : 한국 전통음식연구소에서 전통음식 과정을 수료한 임은 (林銀)전통음식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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