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모노드라마 「라 칼라스」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무대는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적인 오페라 아리아 5곡을 하나의 스토리로 전달하며 각 아리아에 연기와 대사를 입힌 모노드라마로, 오페라 무대를 알기 전달하는 렉쳐 콘서트 형식의 공연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일시：2025년 7월 2일 (수) 19:00 (개장 18:30)
❐	장소：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
❐	오시는 길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쓰야 산쵸메역1번 출구 신주쿠방향 도보 5분
❐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오페라 디바 마리아 칼라스. 그녀처럼 되고 싶지만 현실은 엄마, 아내, 선생님으로 사랑하는 노래만 할 수 없는 소프라노 정희경.
이번 무대에서는 짧지만 화려하게 살다 간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현실에서의 한 성악가의 삶을, 마리아 칼라스의 대표적인 아리아와 정희경의 에피소드로 표현한 정통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있는 모노드라마를 선사합니다.

  Vincenzo Bellini (1801-1835)
"Casta Diva" from Opera the 'Norma' 정결한 여신

Giuseppe Verdi (1813-1901)
"E strano... Ah fors'è lui" from the Opera 'La Traviata' 이상해... 아 그이인가

Giuseppe Verdi (1813-1901)
"Lunge da lei... De' miei bollenti spiriti" from Opera the 'La Traviata' 그녀를 떠나서는 즐거움 없네

Giacomo Puccini (1858~1924)
"Vissi d'arte vissi d'amore" from the Opera 'Tosca'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Giuseppe Verdi (1813~1901)
"Addio del passato" from the Opera 'La Traviata' 안녕 지난날이여

Gaetano Donizetti (1797~1848)
"Il dolce suono (The Mad Scene)" from the Opera 'Lucia di Lammermoor' 부드러운 음성이 (광란의 아리아)

               

❐	모집인원：300명（신청은 한 분당 2명까지）
❐	신청마감：2025년 6월 23일(월)
※	신청이 정원을 넘을 경우 추첨으로 초대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당첨되신 분에 한하여 행사 1주일 전까지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당첨되지 못하신 분계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바라며, 당첨 여부는 로그인 후 내 정보 > 응모이력확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취학 아동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	연출상 극이 시작되면 중간에 입장이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