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아동작품 교류전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그린 그림과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작문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해 나가고자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197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작품은 양국의 어린이들이 최선을 다해 그린 그림이 343점(388명 참가)이 출품됩니다. 모두 “현재”를 살고있는 어린이들의 관심이 되는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체험한 추억, 환경을 걱정하는 그림 등이 어디에도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양국 어린이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도 예년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솔찍하게 표현된 그림은 양국을 이어주는 교과서일지도 모릅니다.
날씨가 몹시 추워졌지만 꼭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ㅇ 기간 :  2012년 12월 18일（화）～22日（토）10：00~17：00（마지막날은 15：00까지）
ㅇ 장소 :　한국문화원 갤러리 MI（１F）　 ※입장무료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03-3357-5970
　　　　（地下鉄丸ノ内線「四谷三丁目駅」1番出口から徒歩3分）
ㅇ수상식・오픈 리셉션 12월 20일（목）16：00~18：00
  ㅇ주최 :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일한여성친선협회
ㅇ후원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사단법인 한일여성친선협회
　　　　동경도신주쿠구, 신주쿠교육위원회,동양경제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