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울림전2011」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술전문 기획사인 아이앤미래의 주최로 「소리없는 울림전2011」을 개최합니다.
「아이앤미래」는 2007년에 설립되어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우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는 소리 없는 울림전은 2003년에 처음 개최 된 이래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에 서울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는 동일본대재해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인에게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작가 및 한국의 국민배우인 안성기씨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 일시：2011.6.22(수)～6.24(금)　10：00～17：00　(마지막날은 15：00까지)
　　※오프닝 리셉션：2011.6.21(화)　18：00～
○ 장소：한국문화원 갤러리ＭＩ(1Ｆ）　　　　※입장무료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03-3357-5970
(지하철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요츠야산쵸메(四谷三丁目)역」1번출구에서 도보3분)
○ 주최：(주)아이앤미래
○ 후원：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