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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18.07.10]   조회수 : 3975
주일한국문화원 수림문화재단 공동기획전
 
주일한국문화원 수림문화재단 공동기획전
김영택 펜화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섬세한 펜으로 한국과 일본, 나아가 전세계의 고건축물을 표현하는 김영택화백을 소개하는 「김영택 펜화전」을 재단법인 수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4주간에 걸쳐 개최합니다. 김영택화백은 서양화의 투시도법과 인간의 눈으로 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서 작가 특유의 ‘인간시각도법’의 방식으로 0.05mm의 가늘한 펜으로 고건축물을 정밀히 표현합니다. 이번 전시에선 한국의 고건축물 중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 광화문복원도, 불국사 대불단을 포함한 15점, 일본의 고건축물 중 나라 약사사 동쪽탑, 나라 동대사 대불전, 교토 헤이안신궁 태평각을 포함한 15점, 세계 건축물 중 몽생미쉘, 콜로세움, 타지마할을 포함한 15점 총 45점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첫날인 7월 26일(목) 17시부터의 개막식에는 한국의 승무, 일본의 샤쿠하치, 중국의 비파의 한중일 공동축학공연이 예정되어 있사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ㅇ 전시기간 : 2018년 7월 26일(목) ~ 8월 21일(화) 10:00 ~ 17:00
 ※개막식 : 2018년 7월 26일(목) 17:00~
 ※휴관일 : 일요일 및 공휴일(7/29, 8/5, 8/11, 8/12, 8/15, 8/19)
ㅇ 전시장소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1층) ※입장 무료  
   〒160-0004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 03-3357-5970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四谷三丁目駅」 1번출구에서 신주쿠방향으로 도보5분)
참여작가 및 전시 내용 : 한국과 일본과 전세계의 고건축물의 고증 펜화 45점 전시
ㅇ 주 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재단법인 수림문화재단
ㅇ 후 원 : 문화유산국민신탁,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ㅇ 문 의 처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03-3357-5970

<작가의 표현법 소개>
글 : 조용헌(동양학자, 조선일보 칼럼리스트)
펜(pen)은 서양을 대표하는 필기구이고, 붓(筆)은 동양을 대표하는 필기구이다.
 
김영택 화백은 붓과 펜이 동서양 문명의 전개양상을 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펜은 뾰쪽하고 딱딱해서 가늘고 긴 선을 그을 수 있다. 펜은 건축이나 기계의 정밀한 설계도면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붓은 부드럽고 뭉툭해서 정밀한 설계도면을 그리기 어렵다. 정밀한 설계도면을 그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엄청난 차이를 유발한다. 정밀한 설계도면이 있으면 대량복제(複製)와 분업이 가능하며, 후세 사람이 그 도면을 이용하여 개선시킬 수 있다. 동양에는 세밀한 도면을 남기기 어렵기 때문에 인간끼리 전수되지 못한 기술이나 발명품은 그 명맥이 쉽게 끊어지게 된다. 서양의 과학이 동양을 앞지른 것이 필기도구의 차이라는 선생의 주장에 수긍이 간다.

김화백은 붓을 감성적 표현수단, 펜을 이성적 표현수단이라고 분류한다. 그래서 서양 미술이 사실묘사 방향으로 발달 할 때 동양에서는 관념화라는 정신적 표현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김화백의 펜화에는 정밀한 사실묘사에서 느껴지는 이성적 감각과 함께 동양화에서의 감성적 감흥이 함께 존재한다. 서양의 펜화가 아닌 자신만의 펜화를 만들려는 작가의 투혼이 살아있는 것이다.

화백은 서양화의 투시도법과 인간이 눈으로 보는 도법이 크게 다르다고 주장한다. 핀홀 카메라에서 발달한 투시도법은 카메라 렌즈와 같아서 전체 화면을 순간적으로 세밀하게 잡아낸다. 그러나 인간의 눈은 중심부분만 상세하게 보며, 주변부는 흐릿하게 보인다. 그래서 여기저기 훑어 본 것을 두뇌에서 한 화면으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으로 중요한 부분은 크고 명확하게 기억을 하고, 사소한 부분은 불확실하게 기억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인간은 가까운 사물은 표준 렌즈와 비슷하게 보고, 먼 곳의 사물은 망원렌즈처럼 확대하여 보기 때문에 카메라와 사뭇 다른 영상으로 기억한다고 한다. 고층 건물을 올려보고 사진을 찍으면 건물의 폭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현상이 생기나, 인간은 빌딩을 올려다 볼 때 표준렌즈에서 망원렌즈로 조정하면서 본 영상을 두뇌에서 조합하기 때문에 빌딩을 수직으로 보게 된다는 것이다.
독학으로 펜화에 영감을 담아내고 인간시각도법을 창안하여 새로운 작품세계를 개척하는 선생의 열린 사고에 ‘항상 솟아나는 샘’이라는 의미의 ‘늘샘’ 이라는 호가 참 잘 어울려 보인다.

 <작가 프로필>
 1945  인천 출생
 1991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석사과정 졸업
 1972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2014  문화재청장이 김화백 작품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에게 증정

     Seoul Lotte Hotel 화랑 초대전
  2013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작품 8점 상설전시
  2012  경주시 국제PEN대회 개최 기념전
  2011  한국펜화협회창립 초대회장 취임
            LaMer화랑 Pen Sketch

 2009 통인화랑 초대전
         국립청주박물관 한국북물관 개관 100주년기념 특별초대전
2008 문화 재청 2009 달력 '조선 도성의 성문과 누각발간
         울산시 특별 초대전
2007 단행본펜화 기행발간
         마산 MBC 텔레비전 2008 달력 발간
         마산 MBC 텔레비전 특별 초대전
         석가탄신일 기념전 <통도사>
2006 펜화 기행 <학고재>
     2007 펜화 기행 달력 발간
2005 현대 백화점 전국 순회전
2004 펜화 기행 <학고재>
         기업 은행 초대전
          LG 그룹 2005 달력 발간
2003 통도사 2004 달력 발간
2002 통도사 주요 건축 문화재 16 채의 펜화 제작
         통도사 2003 달력 발간
2001 달력 2 발간 (현암사)
1999 삼성 물산 펜화 제작
1994 1 월드 로고 디자인 비엔날레에 초청 (벨기에)
1993 국제 상표 센터 (벨기에)에서 전시
          세계 그래픽 디자이너 53 명과 함께 '디자인 대사' 임명.
1992 기업은행 펜화 제작
1991 대한민국 산업 디자인전 심사 위원
1982 하나은행 펜화 제작
1974 대한항공 펜화 제작 
 
2002 ~ 3 세종 대학교 겸임 강사
1986 ~ 9 수원 과학 대학 산학 강사
  
2009 ~ 10 중앙 일보 < 펜화 기행 세계 건축 문화재> 연재
2007 ~  8 중앙 일보 < 펜화 기행 펜으로 복원하는 문화재> 연재
2004 ~  5 주간 조선 < 펜화로 보는 한국> 연재
2003 ~  6 국립 공원 계간지 < 펜화 기행> 연재
2002 ~  4 중앙 일보 < 펜화 기행> 연재

 < 작품소개 >

경복궁 광화문 복원도

숭례문 복원도

숙정문

도다이지

오사카성

키요미즈데라

콜로세움

타지마할

몽생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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