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시네마・위크 2018

제31회 동경국제영화제 제휴기획 
일본 미개봉 최신 작품을 포함한 한국영화 6작품 상영!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한국문화원의 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위크」.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에서는 한국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일본 미개봉 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 6편을 상영합니다. 행사 기간중에는 한국영화 관계자를 초대하는 무대인사 등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〇 기 간 : 2018년10월26일(금)~11월1일(목)
※ 10월28일(일)은 상영 없음
〇 장 소 : 한국문화원 한마당홀
(도쿄도 신주쿠구 요쓰야 4-4-10 TEL 03-3357-5970)
〇 주 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상영작품
내게 남은 사랑을 ☆일본 첫상영
(2018년/111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6일(금)19:00
② 10월30일(화)19:00
감 독 : 진광교
출 연 : 성지루, 전미선 외
줄거리 :
가족을 돌볼 틈 없이 매일 회사 일에 치이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 김봉용. 자신을 부하처럼 부리는 상사 때문에 허구한 날 술을 마시는 것은 물론, 기사 노릇까지 하고 있다. 그의 속 사정을 알리 없는 아내 화연은 야속한 남편을 탓하기만 하고 질풍노도의 쌍둥이 우주와 달님은 그런 아빠와 매일 부딪치기만 한다. 그나마 늦둥이 별님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석조저택 살인사건 ☆일본 첫상영
(2018년/108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7일(토)13:00
② 10월30일(화)16:00
감 독 : 정식, 김휘
출 연 : 고수, 김주혁 외
줄거리 :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덕구 ☆일본 첫상영
(2017년/91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7일(토)16:00
② 10월31일(수)19:00
감 독 : 방수인
출 연 : 이순재, 정지훈 외
줄거리 :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 할배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할배는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택시운전사
(2017년/137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7일(토)19:00
② 10월31일(수)16:00
감 독 : 장훈
출 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외
줄거리 :
택시운전사 만섭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로 간다.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과 황기사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범죄도시
(2017년/121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9일(월)16:00
② 11월  1일(목)19:00
감 독 : 강윤성
출 연 : 마동석, 윤계상 외
줄거리 :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엄마의 공책 ☆일본 첫상영
(2017년/103분/칼라/일본어자막)

일 시 : ① 10월29일(월)19:00
② 11월  1일(목)16:00
감 독 : 김성호
출 연 : 이주실, 이종혁 외
줄거리 :
30년간 반찬가게를 한 애란과 시간강사를 전전하는 규현은 서로에게 쌀쌀맞은 모자다. 그래도 규현은 해장에 최고인 동치미 국수, 아플 때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벌떡죽, 그리고 딸 소율이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까지 엄마 손맛만은 늘 생각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애란이 자꾸만 정신을 놓고 아들이 죽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반찬가게마저 정리하려 할 때, 규현은 애란이 음식을 만들 때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열심히 레시피를 적어놓은 공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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