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시네마・위크 2008

~일본 미공개 신작 한국영화5작품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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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시작된 「코리안・시네마・위크」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리안・시네마・위크2008」은 일본 미공개 최신작 작품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한국영화 5작품을 상영합니다.
각 영화의 독특한 매력은 물론 영화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와 사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국영화는 물론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시기 : 2008년10월19일(일)~22일(수)
◈회장 : 요미우리 홀 10.19(일)
소게츠 홀 〔10.20(월)~ 22일(수)〕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무대 인사
- 10월19일(일) 「카리스마 탈출기」 의 주연배우 안재모
- 10월19일(일) 「식객」의 감독 정윤수


「카리스마 탈출기」
주연배우:안재모


「식객」
감독:정윤수
《상영일시 &작품소개》
  카리스마탈출기(Escaping from Charisma)
  (2005년/102분/DVD컬러/일본어자막)
일 시 : 10월19일(일) 14:30 상영
회 장 : 요미우리 홀
감 독 : 권남기
출 연 : 안재모, 윤은혜
줄거리 :
주인공 정한수!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하필이면 전설의 짱과 이름이 같아 오해를 사게 되고 첫날부터 짱 대접을 받게 된다. 한판 붙자며 모두들 싸움을 걸어와 이를 얼버무리는 것만도 큰일!! 거기에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 하는 여자짱인 한민주의 도전을 받게 되고, 한수는 거짓 사랑고백으로 대결을 피하게 된다. 고등학생들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그린 코믹액션 학원드라마
  식객(Le Grand Chef)
  (2007년/115분/35mm컬러/일본어자막)

© 2007 SHOW EAST CO., LTD. ALL RIGHT RESERVED
일 시 : 10월19일(일) 18:30상영
회 장 : 요미우리 홀
감 독 : 전윤수
출 연 : 김강우,임원희
줄거리 :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성찬은 후계자 대결에서 지게 되지만, 5년 뒤 조선시대 최고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되어 다시 봉주와 겨루게 되는데…
  바보(Babo)
  (2008년/99분/35mm컬러/일본어자막)
일 시 : 10월20일(월) 18:30상영
회 장 : 소게츠 홀
감 독 : 김정권
출 연 : 차태현, 하지원
줄거리 :
승룡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토스트 가게를 하며 동생 지인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어느날 10년 전에 유학간 짝사랑 지호가 돌아와 재회하게 된다. 늘 행복하고 웃는 얼굴의 승룡이의 따뜻함에 지호도 마음을 열게 되고 승룡이는 생애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며 즐겁게 지낸다. 그러나, 커다란 행복도 잠시, 하나밖에 없는 동생 지인이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더 게임(The Game)
  (2007년/116분/35mm컬러/일본어자막)
일 시 : 10월21일(화) 18:30상영
회 장 : 소게츠 홀
감 독 : 윤인호
출 연 : 신하균 , 변희봉
줄거리 :
가난한 거리 화가 민희도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으로부터 일생일대의 내기를 제안 받게 된다. 고민 끝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내기를 받아들이게 되고 내기에 져서 노식에게 모든것을 빼앗기게 된다 모든 것을 빼앗긴 희도는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데…
  사랑을 놓치다.(Lost in Love)
  (2006년/118분/35mm컬러/일본어자막)
일 시 : 10월22일(수) 18:30상영
회 장 : 소게츠 홀
감 독 : 추창민
출 연 : 설경구,윤선아
줄거리 :
대학 조정 선수인 우재는 사귄 지 200일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는다. 친구 ‘연수’와 ‘현태’는 그녀를 잊으라며 상심한 우재를 위로하지만 결국 우재는 도망치듯 군대에 입대해버린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우재는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제자가 파출소에 잡혀있다는 연락을 받고 파출소로 향하던 중 동물병원을 경영하는 수의사 연수와 10년만에 우연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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