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회 「왜 재일 한국인 중에는 제주도 출신이 많은가?」 | 11.10.12 |
「제주도는 어떤 곳인가? 왜 재일 한국인 중에는 제주도 출신이 많은가?」
한국문화원에서는 제주도의 매력과 제주도와 일본, 특히 오사카와의 깊은 인연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사로는 제주도 출신으로 일본에 건너온지 25년 이상이 된 세이비(成美)대학의 신재경 교수를 초대합니다.
신 교수는 일본에 온 후, 지금은 일본최대의 코리안타운인 오사카의 쓰루바시(鶴橋)에 살고 있으며 제주도와 일본의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한일 관계를 오랜 기간 연구하신 연구자입니다.
일본에서는 제주도와 재일 한국인에 관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하는 한편, 일본에서 25년 이상 살아 본 사람만이 가능한 시점으로 한일문화비교론을 연구해 왔습니다.
강연은 제주도와 재일 한국인 사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25년간 일본에 살면서 연구하였기에 가능한 신교수만의 시점으로 한일 문화를 비교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연은 일본어로 진행됩니다.
～주요 강연 내용～
1. 제주도는 어떤 곳?
자연에서 보는 제주도 / 중근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 / 현재 제주도의 최대 관심사 / 나만의 관광지 등
2.제주도 출신의 재일 한국인
기미가요마루(君が代丸)를 알고 계십니까? / 오사카에 왜 많을까? / 현재의 재일 일본인
| ◇ 일시 ： 2011년 11월 22일 (화) 19 : 00~ (개장 18 : 30) ◇ 회장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 ◇ 회비 ： 무료 ◇ 정원 ：선착순 250명 ◇ 강사 ： 신재경 | |
 | 1955년 한국 제주도 출생. 제주도에서 고등학교 졸업. 서울 한양대학 섬유공학과 졸업. 한국의 면방적 회사에서 엔지니어로서 5년 간 근무. 1985년에 일본으로 출국.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으로 도쿄의 류코쿠(龍谷)대학 대학원 경영연구과에서 경영정보론을 공부. 교토 경제 단기 대학 조교수를 지내고, 현재는 세이비(成美)대학 경영정보학부 교수로 역임. 오사카 제주도 연구회 사무국장 역임 |
◇ 신청 방법 ： 인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신청 양식의 각 사항을 기입하셔서 보내주십시오. 정원이 차는 대로 모집을 마감합니다.
주최・문의：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03-3357-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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