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허준」의 실제에 접근한다~ 400년이 지난 지금, 왜 동의보감인가 ~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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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드라마「허준」의 실상에 접근한다
~ 400년이 지난 지금, 왜 동의보감인가 ~



 ・주최:(사)중앙일한협회
 ・공동: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일시:2010년4월8일(목)18시30분-20시30분
 ・장소:한국문화원 한마당 홀(2층)
  신주구쿠 요쯔야 4-4-10
  *교통:도쿄메트로마루노우치 요쯔야산쵸메 역
1번 출구 신주쿠 방면 도보 3분
 ・강사:나카자와 유우코(고려박물관・운영위원회)
  *본 강연회에 선착순 250분(1인 2명까지)을
   초대합니다.
  초대는 하단의 신청양식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허준
・조선 중기의 의학자로 엄격한 신분차별에 저항하는 한편 의술 윤리와 환자에 대한 애정을 추구한 명의
・임진왜란을 비롯한 수난의 역사속에서 민중의 고난을 같이 생각하며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술에 한평생을 바친 실존 인물

동의보감
・전성기(14、15세기)의 조선시대 의학은 중국의학이 전해져 이를 발전시킨 것이었다. 1960년 허준은 14년이란 세월에 걸쳐 장대한 의서 25권 25책에 달하는 동의보감을 편찬, 조선의학(한방 및 향약)을 동양 의술로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립시켰다.
동의보감은 일본의 한방의학의 발전에도 공헌을 하였으며 의학의 본가인 중국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995년에 한국을 방문한 장쩌민 중국국가주석 은 국회연설에서 구중국구구민은 긴 세월동안 허준선생의 동의보감에 큰 은혜를 입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동의보감은 1613년에 발행되었던 이후 현재에도 읽혀지고 있으며 2009년 7월에는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강사 나카자와 유우코
나카자와 유오코씨는 소설 허준을 출판하기 위해 번역작업을 진행해왔으나 끝내 출판을 보지 못하고 도중에 세상을 뜬 고(古) 토요시마 사토시씨의 부인.
이 소설은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화해와 우호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 한일간의 역사인식을 고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 전국의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싶습니다. 토요시마 사토시씨의 유지를 받들어 소설 허준의 출판홍보에 정력적으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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