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강연회】 연꽃의 약효와 약리 | 11.07.04 |
「연꽃의 약효와 약리～기원전에서부터 현대과학에 이르기까지」
연꽃은 지금으로부터 1억년전에 지구상에 존재하였으며 인류 탄생이전부터 영원한 생명과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인도와 이집트에서 발생하였다고 일컬어지며 중국, 한국, 일본에는 불교와 함께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랜 세월동안 불교계의 식물로서 대지, 태양, 생산등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연꽃은 꽃, 잎, 뿌리, 열매 모든 부분이 식용으로 가능한 식물입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200년(한나라 시대)부터 만병통치약, 불로장생의 약으로서 사용하였고 현대에서도 한방약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꽃에는 자양강장, 피로회복, 정신안정 및 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에는 각국에서 건강식품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연꽃에 초점을 맞추어, 9종류의 한국의 고대 의학서와 중국의 대표적인 고대 의학서에 나타난 연꽃의 한방효능을 중심으로 세계각국에서 연꽃이 전통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어져 왔는지 보고된 효능을 소개합니다. 또한 연꽃의 각 부위가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효능을 함께 소개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은 건강 강연회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강연은 일본어로 진행합니다.
～주된 강연 내용～1. 연(蓮)의 효능：①화석식물로서의 연꽃 ②고대 의학서에 나타난 연꽃 관련 기록 ③한방에서 본 연꽃의 활용법
2. 연(蓮)의 약리
| ①세계각국에서 보고된 연꽃의 응용사례 ②연꽃 잎은 혈중 콜레스트롤을 낯추고 동맥경화 진행을 억제 ③연꽃 잎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성분이 있음 ④연꽃 잎은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 ⑤연에는 어떤 생리활성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가 |  |
| ◇일시：2011년 8월 10일（수）19：00～ ◇회장：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 ◇회비：무료 ◇정원：선착순 200명 ◇강사：김동욱 | |
 | 한국 강원대학 자원식물학과 졸업 일본 도야마 의료약과 대학 대학원 졸업 일본 도야마 의료약과 대학 강사 한국 동국대학 한의과 대학 난치병치료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국립목포대학 한약자원학과 교수 재직 |
◇신청 방법 ：1인 2명까지. 아래 신청양식을 작성하신 뒤 송신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정원이 차는대로 마감합니다.
주최・문의처：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03-3357-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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