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각별히 사랑했던 가토 쇼린진」전 | 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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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원 요쯔야 청사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도쿠시마현 아난시와 함께「한국을 각별히 사랑했던 가토 쇼린진」을 개최합니다.
가토 쇼린진 선생은 1918년에 한국에 건너온 뒤 그림을 배우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서민의 생활상을 그려 폭 넓게 소개하면서 당시 미술계의 중심적인 존재로서 활동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쿄토로 돌아가 재일사회와의 교류에 일생을 바쳤으며 1958년에 정리한 수필화집 「조선의 아름다움」이 인연이 되어 한일국교회복이전인 1963년, 전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정부에 초대를 받게 되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난시가 소장하고 있는 가토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며 당시 일본의 화가가 보고 느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의 모습은 물론 가토선생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토 쇼린진 선생은 1918년에 한국에 건너온 뒤 그림을 배우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서민의 생활상을 그려 폭 넓게 소개하면서 당시 미술계의 중심적인 존재로서 활동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쿄토로 돌아가 재일사회와의 교류에 일생을 바쳤으며 1958년에 정리한 수필화집 「조선의 아름다움」이 인연이 되어 한일국교회복이전인 1963년, 전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정부에 초대를 받게 되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난시가 소장하고 있는 가토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며 당시 일본의 화가가 보고 느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의 모습은 물론 가토선생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
○일시：2010.7.20(화)～7.24(토) 10：00～17：00(마지막날은 15：00까지)
※오프닝 리셉션：2010.7.20(화) 18：00～
○장소：한국문화원 ギャラリーＭＩ(1Ｆ） ※입장무료
도쿄도 신주쿠구 요쯔야 4-4-10 Tel : 03-3357-5970
( 신주쿠 마루노우치선「요쯔야산쵸메」역 1번,2번출구 도보 3분 )
○공동개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아난시
○일시：2010.7.20(화)～7.24(토) 10：00～17：00(마지막날은 15：00까지)
※오프닝 리셉션：2010.7.20(화) 18：00～
○장소：한국문화원 ギャラリーＭＩ(1Ｆ） ※입장무료
도쿄도 신주쿠구 요쯔야 4-4-10 Tel : 03-3357-5970
( 신주쿠 마루노우치선「요쯔야산쵸메」역 1번,2번출구 도보 3분 )
○공동개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아난시
【가토 쇼린진의 연보】
본명：倹吉
화호：松林人、松林、小林人、小琳人
화호：松林人、松林、小林人、小琳人
1898년9월16일 도쿠시마 출생.
1918년 20세때 부친의 사업관계로 경성(현 서울)으로 이동
清水東雲의 경성화실에서 동양화의 기본을 배우는 한편 조선미술전람회의 심사로
방문한 당시의 미술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풍경, 정물 분야에 독자적인 화풍을
가지게 됨
1922년에 제 1회 조선전을 비롯한 각종 전시회에서 입선되며 점차 당시 미술계의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음
한반도 전국을 여행다니며 풍경화 , 기행문, 화첩등을 남김
1983년 오오쯔시에서 향년 84세로 타계
저서：『조선의 아름다움 』, 『조선민요선』, 『조선동요선』등
1918년 20세때 부친의 사업관계로 경성(현 서울)으로 이동
清水東雲의 경성화실에서 동양화의 기본을 배우는 한편 조선미술전람회의 심사로
방문한 당시의 미술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풍경, 정물 분야에 독자적인 화풍을
가지게 됨
1922년에 제 1회 조선전을 비롯한 각종 전시회에서 입선되며 점차 당시 미술계의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음
한반도 전국을 여행다니며 풍경화 , 기행문, 화첩등을 남김
1983년 오오쯔시에서 향년 84세로 타계
저서：『조선의 아름다움 』, 『조선민요선』, 『조선동요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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