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의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세계 도서관 기행』
(유종필 저, 일본지역자원연구소 제작, 2016년, 일본어판)

미래를 키워내는 곳, 지식을 창조하는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 사회는 도서관이 만들어왔다는 사실이 떠오릅니다.
도서관이란 옛날도 지금도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내는 지식의 박물관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모토를 가진 저자가 세계 14개국, 47관의 도서관을 기행하고 그곳에서 만난 지식의 감동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2010년에 한국에서 출판되어 개정판이 출판되는등 지금도 많은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한국어교사를 위한 조언』
(조현용 저, 고켄, 2016년, 일본어판)

한국어를 가르치는 분들을 위한 한국어교수법 강좌를 서적화한 내용으로 한국어 지도 및 교육에 관한 다양한 조언과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문화를 배우는 것.
쉽게 읽혀지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학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해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법정 스님 저작들
(한국어, 일본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지탱해 주고 있는 법정 스님의 에세이집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텅빈충만』(한국어)
『인연 이야기』(한국어)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한국어)
『일기일회』(한국어)
『버리고 떠나기』(일본어)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일본어)

이미 소장되어 있는 작품을 포함해 법정스님의 에세이를 읽고 인생의 풍요로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검정고무신 응답하라 시리즈 1-6』
(도래미 저、형설출판사 제작、2014-2016、한국어판)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지금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을까요?
검정고무신 응답하라 시리즈는 시골에 사는 기영이와 기철이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학교생활을 통해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 보세요~! 엄마 아빠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