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한국영화기획상영회~ 명감독・명배우의 명작 영화 특집상영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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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한국영화기획상영회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명감독・명배우의 명작 영화 특집상영 !
2017년 상반기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영화의 매력을 보다 깊게 소개하기 위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명감독에서부터 한국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명배우,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배우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다양한 분야의 최신 명작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특집기획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기간 / 시간 : 2017년 2~5월 (총10작품, 각 작품 2회 상영)
  ① 오후 상영 : 15시 (입장무료, 사전예약불필요, 당일 선착순300명)
  ② 저녁 상영 : 19시 (입장무료, 사전예약제, 모집인원 300명)
■ 장소 : 한국문화원 한마당홀 (도쿄도 신주쿠부 요쓰야 4-4-10  TEL 03-3357-5970)
■ 기획상영회(일어자막 상영)
  ★ 특집1 :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작품특집(2월)
  ★ 특집2 : 현재 한국영화를 이끌고 있는 주연배우 작품특집(3월)
  ★ 특집3 : 한국영화의 매력을 떠받치는 조연배우 작품특집(4월)
  ★ 특집4 : 한국영화의 차세대를 담당하는 젊은 배우 작품특집(5월)
■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협력 :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작품특집≫
2월 8일 (수) 2월 22일 (수) 2월 28일 (화)
다른 나라에서 
감독:홍상수
주연:이자벨 위페르, 유준상
2012년 (89분)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되는데…
피에타
감독:김기덕
주연:조민수, 이정진
2012년 (104분)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가 불쑥 찾아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이지만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사라지고, 곧이어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감독:이창동
주연:윤정희, 이다윗
2010년 (139분)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낡은 서민 아파트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시상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주시하며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는 미자는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것들이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아서…
홍상수 감독
 
1961 년생. 한국의 중앙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예술공예대학교, 시카고예술학교 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 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년)에서 데뷔. 「강원도의 힘」(1998년), 「오!수정」(2000년), 「생활의 발견」(2002년) 등을 연달아 제작하여 2004년에는 프랑스와의 공동제작 작품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년)을 발표하여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 「극장전」(2005년)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2년 연속으로 출품되어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후도 많은 작품이 칸, 베네치아, 베를린 등의 3대 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등, 일상생활에 대해 사회적, 정서적인 일탈을 주의 깊게 관찰한 독자적인 작풍은 외국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김기덕 감독
 
1960 년생. 1990년 화가 공부를 위해 프랑스로 유학했을 때에 본 영화에 감명을 받아 2002년 한국 귀국 후, 「화가와 사형수」(1993년)이 영상작가교육원 창작대상, 「무단 횡단」(1995년)이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공모대상을 수상하는 등, 극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악어」에서 감독 데뷔 후 「사마리아」(2004년)에서 베를린 국제영화제, 「빈집」(2004년)에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 「아리랑」(2011년)에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수상. 그후도 「피에타」(2012년)에서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뫼비우스」(2013년)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출품. 충격적인 소재로 영화를 제작해 온 감독으로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동 감독
 
1954년 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졸업. 교사 생활을 한 후, 소설가로서 활약. 1993년 TV 「그 섬에 가고 싶다」 각본을 계기로 영화계에 진출. 1996년 「초록 물고기」에서 감독 데뷔하여 많은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제2탄 작품 「박하사탕」(1999년)은 칸영화제에서 상영, 「오아시스」(2002년)는 베네치아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 또한, 2003년부터 문화관광부 장관을 맡아 한국문화 정책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5년만에 감독한 「밀양」(2007년)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어 주연 전도연이 여배우상을 수상하여 큰 반향을 불렀다. 「시」(2010년)는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성이 강한 감독으로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한국영화를 이끌고 있는 주연배우 작품특집≫
3월 17일 (금) 3월 29일 (수)
히말라야
감독:이석훈
주연:황정민, 정우
2015년 (124분)
해발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
더 테러 라이브
감독:김병우
주연:하정우, 이경영
2013년 (98분)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장난 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로 하는데…
황정민
1970 년생.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영화「장군의 아들」(1990년)에서 영화 데뷔. 그후 연극계에서 활동한 후,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년) 연기로 주목을 받아 「로드무비」(2002년)에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수상. 그후 「바람난 가족」(2003년), 「달콤한 인생」(2005년) 등에 출연하고, 「너는 내운명」(2005년)에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실력파 인기 배우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신세계」(2012년)에서는 새로운 경지를 여는 연기를 보여 두번째가 되는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그후도 다수의 영화 작품에 주연하여 2015년에는 「국제시장」(2014년)이 한국영화 사상 역대 2위가 되는 관객 동원수 1,410만명을 기록하며, 자신도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하정우
1978 년생. 많은 연극 무대에 출연한 후, 영화「마들렌」(2002년)에 본명 김성훈 이름으로 출연하여 배우 데뷔. 2005년 하정우로 개명 후, 주연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년)가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부문에서 상영되어, 김기덕 감독 「시간」(2006년), 「숨」(2007년)등에서 연기를 연마했다. 그후 한국 영화상을 석권 한 나홍진 감독 작품「추격자」(2007년)에서 경찰을 번농하는 연속 엽기 살인범역으로 출연하여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국가대표!?」(2009년)과 「황해」(2010년)에서 2년 연속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배우 지위를 확실한 것으로 했다. 그후도 「베를린」(2012년), 「더 테러 라이브」(2013년), 「군도: 민란의 시대」(2014년)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한는 등 활약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매력을 떠받치는 조연배우 작품특집≫
4월 11일 (화) 4월 19일 (수) 4월 26일 (수)
7번방의 선물
감독:이환경
주연:류승룡, 박신혜
2012년 (127분)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이다…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감독:이석훈
주연:김남길, 손예진
2014년 (137분)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극비수사
감독:곽경택
주연:김윤석, 유해진
2015년 (108분)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오달수
 
1968 년생.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과 중퇴. 1990년 극단에 입단하여 많은 무대에 출연하여 연극 배우로서 활동. 「해적, 디스코왕이 된다」(2002년)에서 영화 데뷔한 후 「그해 여름」(2006년) 연기가 평가되어 제15 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조연남우상을 수상. 「국제시장」(2014년)에서는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조연남우상을 더블로 수상. 그 외에도 「도둑들」(2012년), 「7번방의 선물」(2012년), 「베테랑」(2015년) 등 히트 작품에 다수 출연하는 등 개성파 배우, 그리고 히트 작품에서 반드시 얼굴을 보는 명조역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유해진
 
1970 년생. 충청대학교 의상학과 중퇴.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자를 목표로 하여 연기를 위해 의상과 무용을 공부했다. 극단을 거쳐 영화계에 들어가 「블랙잭」(1997년)에서 영화 데뷔 후, 「주유소 습격사건」(1999년), 「달마야, 서울로 가자」(2004년), 「공공의 적2」(2004년) 등에 잇따라 출연하여 개성적인 외모와 캐릭터, 연기력 등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후도 수많은 히트 작품에 출연하여 「왕의 남자」(2005년)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년)에서 대종상 조연남우상, 「이끼」(2010년)에서 청룡영화상 조연남우상 등 많은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차세대를 담당하는 젊은 배우 작품특집≫
5월 18일 (목) 5월 26일 (금)
늑대소년
감독:조성희
주연 : 송중기, 박보영
2012년 (125분)
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차이나타운
감독:한준희
주연:김고은, 김혜수
2015년 (111분)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주는데…
송중기
1985 년생.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08년 「쌍화점」에서 영화 데뷔. 그후 연기력도 갖춘 상쾌한 미소년으로서 TV드라마, 영화, 음악 프로그램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출연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히트로 존재감을 나타내 그후 「티끌모아 로맨스」(2011년), 「늑대소년」(2012년), TV드라마「뿌리 깊은 나무」등의 출연을 통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젊은 배우로서 일약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5년 제대 후 첫 출연한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고시청률을 기록하여 대히트 하는 등, 향후 더욱 더 활약이 기대되는 차세대 젊은 인기 배우.
김고은
1991 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데뷔 작품「은교」(2012년)에서 노출 장면이 있는 주인공으로 충격적인 영화 데뷔를 하여 일약 주목을 끈었다. 동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여배우상을 비롯하여 많은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배우로서 지명도를 올렸다. 그 후 「몬스터」(2014년), 「차이나타운」(2015년)등에서의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연 최신 작품 「계춘할망」(2016년)은 작년에 제29회 동경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얻는 등, 개성적인 매력을 가지는 연기파 여배우로서 향후가 기대되는 한국 No. 1 젊은 여배우.
 
■ 관람요령
 ★ 저녁 19시 상영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전석 자유석)
  ◇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응모코너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에 응모하시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 모집인원:각 회 300명 (신청은 1인당 2명까지)
◇ 모집마감:각 회1~2개월전부터 관람 모집을 실시하여 상영일 1~2주 전에 마감합니다.
(상세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 신청인원이 정원을 넘는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당첨되신 분에 한해 상영일 1주일전에 당첨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오후 15시 상영은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300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합니다.(전석 자유석)
◇ 접수는 14시 30분부터 시작하오니 개장시간에 맞춰서 오시기 바랍니다.
번호표 배포는 하지 않으며 만석일 경우에는 관람하지 못하실 수도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 행사 상세내용 및 관람 신청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안내합니다.

☆ 상영작품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변경될 경우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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